방학 동안 단기 아르바이트로 **쿠팡(Coupang)**과 마켓컬리(Kurly) 중 어디가 더 좋은지 고민된다면, 아래 항목별로 비교해 보세요.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근무 조건, 체력, 거리, 원하는 수입 수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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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근무 형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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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장점 및 단점
● 쿠팡 알바 (예: 쿠팡 물류센터)
장점
일당제 알바 많아 스케줄 유연
체력만 되면 고수익 가능 (야간 상하차 등)
일용직이라 당일 입금/주급 가능
규모가 커서 채용 수요 많음
단점
체력 소모 큼 (특히 상하차는 매우 고됨)
기계적인 반복 업무로 지루함
일당제는 고용 안정성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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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리 알바 (예: 컬리 물류센터)
장점
깨끗한 작업 환경 (신선식품 다루기 때문)
단순 작업이지만 정리된 시스템
여성 알바생 많고, 무리한 상하차 업무는 드묾
정시 출퇴근, 식사 제공 등의 복지 괜찮음
단점
쿨링/냉장 환경이라 춥고 서늘함
신선식품이라 시간 압박이 심한 경우도
야간은 체력 부담, 주간은 시급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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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체력 기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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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결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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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팁
거리가 중요: 물류센터까지의 통근 시간도 체력에 큰 영향
야간수당과 식사제공 여부 확인
쿠팡은 입금이 빠른 편, 컬리는 환경 쾌적
지인 추천 코드 활용하면 입사 시 인센티브 지급되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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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쿠팡 일산5센터와 컬리 김포점 알바를 해 보았습니다.
급여는 비슷했고,컬리는 다음날 바로 입금해주고 쿠팡은 일요일까지 근무한 금액을 차주 수요일에 입금해 줍니다.
프로모션은 두 곳 모두 진행 중이며,제 개인적인 일해 본 소감은 시설,직원들의 일당직 대하는 태도,식사,근무 환경(컬리는 일하는 모든 직원이 쓰고도 남을 만큼의 사물함이 있고,쿠팡 일산5캠프는 작은 사이즈의 사물함이 정규계약직에게도 충분하지 않아 의자 밑 바구니에 두고 다녀야해서 지갑 및 핸드폰을 반드시 소지해야함)시설 등이 컬리가 월등히 좋았다 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만족한 부분들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그저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시는게 유리할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쿠팡,컬리 어느쪽도 최저시급을 받고 일할만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적어도 현재 시급의 .5배는 더 받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